빨간선 – 미국 10년물 금리
파란선 – 나스닥 지수
초록선 – 미국 기준금리

  • 07년도부터 서브프라임 부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었고, 3월 금리와 주식 하락 나왔으나 대형 금융기관으로 추가 전이 되지 않고 이벤트 소화되자 반등 시작.
  • 4월에 두번째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많이 찍었던 뉴센츄리 파산에도 시장은 급격히 리스크온 전환.
  • 베어스턴스 내 헤지펀드 마진콜을 기점으로 금리는 먼저 하락추세 시작했으나, 주식이 꺾이기 시작한 것은 대형 보험사들의 파산 우려 부각되기 시작하면서부터
  • 이번 이벤트가 소화된다면 주식시장 강한 bull market을 보는 이유
CMBS
[향후 매크로 테마가 될 가능성이 높은 CMBS 부실화]
  • CMBS는 빌딩,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에 해준 대출들을 모아 채권으로 만든 상품임
  • 미국의 경우 CMBS 대출의 70% 이상을 중소형 은행에서 담당
  • 공유드린 차트는 CMBS의 신용도를 가격으로 환산해서 거래하는 상품인데, 2월 초부터 급락하기 시작함
  • 지난 주 PACW의 BS를 리뷰하며 연체율이 상당히 올라가는 추세임을 언급한 바 있음
  • CMBS의 부실화는 liquidity 이슈가 아닌 solvency 이슈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파장이 있을 것임
  • 다만 매매를 할 때는 운용의 시점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누어서 생각해야함
  • 현재의 매크로 테마는 뱅크런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움직임은 은행의 예금 인출이 얼마나 줄어드냐에 포커스를 두고 움직일 것.
    CMBS가 꺾이기 시작한 시점은 2월초부터지만 은행주가 폭락하기 시작한 것은 3월 초 SVB 사태부터임. 최근의 움직임도 뱅크런 우려를 부각시키냐, 아니냐에 따라서 움직임. (아직까지 포트 조정을 하지 않는 이유)
  • 하지만 CMBS 부실 이슈로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 포트는 주식 숏, 금리 불스팁 확대로 전면 교체 대응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