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나는 것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한봉훈 – 마하세븐
- 물타기를 하면 무조건 마이너스이다.
애초에 물타기 자체는 더 이상 안내려갈 것을 예상하고 하는 것인데 개인들이 대부분 하는 물타기는 급락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구간은 급락구간인 경우가 많다. - 자신만의 원칙을 무조건 지켜라
선명완 – 대구슈퍼개미 (세광무역 대표)
- 예전에는 회사의 가치를 보고 투자했는데 그런 시대는 끝났다.
이제 가치는 없어지고 투기성이 강해졌다. - 기관도 가치투자 안한다
- 한국주식이 왜 빠르게 움직이는 구조가 되었냐에 대한 이유는 수수료가 적어저서 그렇다.
빨리 안움직이면 강한 호재가 안붙고 작전 세력이 안붙으면 상한가 가는게 진짜 빡시다. - 데이 트레이딩을 할 때에는 항상 한 주도 남기지 않는다.
- 주가가 폭등하려면 추종 세력이 있어야한다.
- 나는 뉴스를 매일 본다.
- 집중투자를 하면 종목이 적어서 신경 안써서 좋지만 그중 몇 개만 안움직이면 골로가는 수가 있다.
- 은행주는 절대사지마라 배당 3~4% 할텐데 그냥 차라리 은행에 돈을 넣어라.
- 대형주는 시간많고 돈많은 기관들이 하는거다
- 안전한 주식 사지마라 안전한거 따질꺼면 그냥 안하는게 낫다.
- 어느정도 가면 그냥 던져라 다른거 하러가라
- 워렌 버핏도 포스코 손절했다. 미국식으로 하지마라
설산(가명)
- 주식으로 절대 성공 못하는 타입이 있다 교수, 애널리스트, 과학자 그 이유는
- 교수는 논리적으로 설명해야하기 때문에 안되고
- 애널리스트는 이해시켜야 하니까 안되고
- 과학자는 완벽하게 이해되야 하니 안된다.
성필규 – 알바트로스
- 작전 세력들은 보안이 철저하다. 이점을 꼭 기억해라
- 추세거래와 켈리 공식에 의거한 적극적인 자금관리를 한다.
- 승부사는 이길지 질지 알 수 없는 게임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겨놓고 그것을 확인하러 들어가는 것이다. - 가격을 믿고 그 가격의 흐름을 인정한다는 것 그리고 시스템을 믿어야 한다는 것
- 謀事在人 成事在天 (모사재인 성사재천)
“일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을 이루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나는 이 문구를 좋아한다. 시장앞에 서 있는 한, 한명의 승부사로서 최선을 다할 뿐이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결과는 하늘에 맡기겠다. - 자신이 어떤 투자자인지 정리를 해라
- 게임의 법칙을 파악하고 이해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고 싸워야한다.
- 자금관리를 생명처럼 여겨라
- 겸손하고 꾸준히 노력하라
- 투자 심리를 꿰뚫어라
- 투자는 결국 멘탈 게임이다.
- 수영을 잘하는 자가 노를 잘 저을 수 있는 이뉴는 물에 빠지는 것을 겁내지 않기 때문이다. 잠수에 능한 자들은 배가 뒤집혀도 당황아지 않으니 노 젓는 일에만 전념한 다는 것이다. 즉 기왓장으로 내기를 하면 기가막히게 잘하는 자가 기와집 내기를 하면 주눅이 들고 황금을 걸고하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자의 기술은 늘 같지만 물건에 마음을 뺏기면 행동이 뜻대로 안된다. 주식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재물을 두면 뜻대로 되지 않는다.
- 살아남은자가 고수이다.
- 확고한 원칙과 굳은 심지가 없으면 이 시장을 기웃거리면 안 된다. 미흡한 부분을 강화시키고 시작해도 늦지 않다. 운이라는 것은 한참 뒤에 일이다.
- 투자자라면 잃을때 아프지않게 잃을줄 알아야한다.
- 열에 두세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거머쥘 시점에는 뼛속까지 발라 먹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시장을 절대 원망해서는 안된다
사실이든 아니든 인정해야한다.
시장은 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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