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은 치열한 격전지에 서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여기서 더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 반면에 반대로 내일이라도 떨어질 것 같기도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속이 혼란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망의 CPI가 나왓는데 대부분 컨센이 5.0% higher 이었는데 읭 4.9%가 나왔습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장은 4.9를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여서 상승을 했지만 오늘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4.9%? 여전히 높은거 아닙니까? 이제야 YOY 4.9%가 나온거면 여전히 STICKY 한거죠 근데 시장은 멈출 생각을 안합니다.
그래서 나름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NQ의 상승 이유는 그저 헷지펀드들의 NQ Short이 녹고 있기에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NQ의 퍼포먼스가 보이십니까?
근데 사실 그러다보니 아직도 지금 제 주변에서는 NQ Short이 대세입니다.
이번 상승장이 끝나려면 이들이 항복해야히지 않을까요?
+ 최근에 달러 강세가 곧 끝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심플하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정크 -> 투자등급 -> 미국채 금리 하락 -> 달러 폭락
근데 이게 정크에서 투자등급으로 가다보니 채권이 강해지는건 알겠는데 시장이 이것을 금리 인하로 인식하는 오류가 최근에 발생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일시적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는 조금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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