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이 다이궁에게 면세품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고지 함
사실 상 허울 뿐인 매출을 버리고 이익 개선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이는 선택임

면세점들은 사드 사태 이후 “다이궁”을 통해 매출을 유지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 갈 수록 수수료의 대한 요구가 커져가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음

코로나19 이후 돌아온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패턴이 바뀌어서 면세점보다는 올영, 다이소와 같은 로드샵을 찾게 됨 즉 더 이상 면세점에서 한국의 물건이 아니면 관심이 없다는 것임 그렇다 보니 올영 다이소가 수혜를 입음

롯데면세점이 과감한 결정을 내렸는데 신년사에서 “과거에는 볼륨을 중요시 했다면 이제는 수익을 중요시 하겠다”라는 발언을 함 고로 면세점들은 마케팅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공격적인 영업을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