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당히 좋은 내용의 영상인데 거의 슈카코믹스 영상 중 단연코 TOP 1에 든다고 볼 수 있다.
내용은 “무한정으로 찍어내는 달러의 미래가 과연 어떻게 될까?”인데
내가 전에 Posting을 했을 텐데 “미국은 무역적자를 일으켜야하는 나라이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이유는 심플한데 전세계가 달러를 원하기 때문이고 이를 위해 달러를 발행해야하는데 무역적자로 인해 없어진 달러는 사실상 “잃어버린 상품권”과 같은 것이다.
또한 재정적자 역시 “잃어버린 달러”이다. 즉 계속 달러를 찍어낼 수 있는 이유는 “적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즉 잃어버린 달러가 있어야 미국은 계속 달러를 찍어 전세계에 공급하고 기축통화국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있는 것이다.
해당 영상은 금본위제가 유지되고 있다는 가정하에 “금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채권 가격이 쓰레기가 되고 주식이 날라갈거다”라고 판단을 하였지만 문제는 사실 금이 계속 늘어난 이유는 기존의 화폐를 녹여서 금을 만든 것이다 여기서 기존의 화폐는 “잃어버린 달러”를 말한다.
결국 달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늘어나고 줄어들 생각은 안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달러”라는 것을 하나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볼 수 있는 것인가? 계속 가치가 상각되는데?
그렇기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떠올랐다. 여기서 “잃어버린 달러”가 계속 발생을 하려면 사람들이 “달러”를 이용해야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각광받게 된다면 미국의 “달러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기에 미국은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한다. 즉 비트코인 역시 자신들의 시스템 아래 두겠다는 것이다.
또한 코인 특성상 “읽어버린 달러”가 더욱 발생할 것이다.
달러의 가치가 내려간다는 것은 “전세계 화폐의 가치의 상각”을 의미한다.
돈은 갈수록 쓰레기가 될 것이고.
자산이 미래가 될 것이다.
USD는 영원한 가치저장의 수단이 될 것이다.
또한 USD의 가치가 없어지는 순간은 미국이 망해야한다.
하지만 미국이 망한다는 것은 지구가 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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