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부터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둘중 하나를 실적 발표 전까지 골라서 들고 가려고 했었습니다.

제 최종 결정은 “컴투스”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진작에 컴투스로 했어야하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후회가 됩니다.

들어 가기 앞서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컴투스 주” 의 테마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게임, 미디어 이렇게 총 4개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를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로 나눠보면

–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 – 컴투스홀딩스의 XPLA / 게임도 있긴 한데 미비해서 안치겠습니다(워킹 데드 등등 있는데 그렇게 큰 것 같지 않음)


– 컴투스
게임 – 서머너즈 워 브랜드, 데브시스터즈 약 15% 지분 (정확하지 않음)
/ 미디어 – 워지윅스튜디오 (이 아래에 최근에 화제가 된 드라마를 제작한 래몽레인이 있습니다)

지배구조

조금 이해를 쉽게 설명 하자면
컴투스홀딩스 – 메타버스와 코인 / 컴투스 – 게임과 메타버스 추가로 미디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차트, 수급을 통한 분석

일단 왠만한 상황에서는 컴투스가 잘갑니다. 하지만 저번(2021-09 부터 시작한 랠리)에는 달라서 이때 수급을 조금 살펴봤는데요.

  •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시세가 나오기전
[컴투스홀딩스] 시세가 나오기 전
[컴투스홀딩스] 시세가 나오면서 (투신의 매수가 들어오는 모습 이후 투신이 운전을 하게됩니다)
[컴투스홀딩스] 지금 수급
  • 컴투스
[컴투스] 시세가 나오기전
[컴투스] 시세가 나오기전
[컴투스] 시세가 나오면서
[컴투스] 지금

차트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240분)

컴투스

컴투스 (240분)

3. 개인적인 실적 예측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게 사실 컴투스 핵심 타이틀인데요.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서 환차익 또한 있을겁니다. 최근에 크래프톤 순이익이 잘나온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자회사 지분으로 보면 워지윅스튜디오는 – 데브는 + 입니다.

저번 3분기 실적보다는 4분기는 안좋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