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GFC이후 영미 금융시장은 놀라운 기술을 하나 보여주고 있는데 바로
“손실이연”이다.
위기를 바탕으로 돈을 찍어내어 서류상으로는 대마불사의 회사를 살려주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먼저 거품이 무너질 줄 알았지만 현실은 영미권이 더했다.


최근 svb로 인해 HTM(만기보유증권 : 만기까지 팔 생각이 없는 자산)을 다른 은행이 던지며 현금화 하는 사태가 벌어질 까봐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연준은 이를 방관할까요?






특히 이번 글을 읽으면서 마지막 줄이 참 인상깊었는데요.
“계급구조를 고착시키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이상적인 세상이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결국에는 이로인한 피해는 “없는 자”들이 입게 될 것입니다.
과연 이 끝은 어디가 될까요?
+ 사실 한국 보험사들의 채권의 상태도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이게 HTM(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를 하기 때문에 평가손실을 반영 안해도 되거든요.

지금 현 손실을 계산한 한국은행의 자료를 봤었는데 못찾겠네요.
원문 /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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