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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다이힐스 – 일본의 모리빌딩이 재개발한 일본의 기상 재개발
해당 건물은 330m로 14년에 만들어진 아베노하루카스(330m)를 제치고 최고의 마천루가 될 예정

참고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 시킨 그룹은 모리빌딩인데 과거 2003년 일본 도심 재개발 붐을 일으킨 효시로 꼽히는 롯폰기힐스 개발 프러젝트를 주도한

‘콤팩트 시티(도시 속 도시)’를 추구한다는 점은 앞서 도쿄에서 진행된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와 동일하다. 아자부다이힐스는 호텔·병원·학교·미술관·쇼핑거리·상가 등을 모두 갖췄다. 일본의 명문 게이오대학과 함께 ‘게이오대 예방의학센터’를 만들었다. 영국계 국제 학교인 ‘잉글리시스쿨 인 도쿄’도 문을 연다. 쇼핑몰에는 에르메스, 까르띠에, 불가리 등 명품 업체 10곳을 포함해 150개 상점의 입점이 확정됐다.

특히 콤팩트 시티(도시 속 도시)를 추구하기에 사실상 모든 것이 다 있음

약 6400억엔(약 5조9000억원)이 투자된 아자부다이힐스는 1989년 재개발 조합이 설립 후 34년 동안 진행된 초장기 프로젝트로도 주목받았다. 일본에서 재개발은 토지주의 3분의 2가 동의하면 추진할 수 있지만 모리빌딩은 90%의 동의를 받으려고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모리빌딩 관계자는 “하나의 마을을 만드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완성된 이후에 다 같이 돕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당시 64세였던 재개발 추진위원장은 지금껏 바뀌지 않았고 98세에 준공식에 참석하게 됐다.

동의를 받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이후 과정은 일사천리였다. 2017년 일본 정부의 국가전략특구 프로젝트로 지정돼 6년 만에 완공했다. 전략특구 프로젝트는 국가와 도쿄도, 미나토구, 모리빌딩이 개발 스케줄을 공유하기 때문에 중간에 예상치 못한 규제로 건설이 지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34년 동안 진행된 초장기간 프로젝트…
땅주인이 알박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알박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그런고로 압구정 현대도 지금은 버티고 있지만 나중에는 세금부담으로 인해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__퍼시스

https://drive.google.com/file/d/1wlVZmXyPtsNhwxRcVd5PXh3IVQtDVHXE/view

— 빌딩 거래

— 실버타운

실버타운은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 및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단지를 의미 함
=> 분양은 안되고 임대만 가능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