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앞서서 이건 제 글이 아닙니다. 제가 정리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는 공개할 수 없습니다.
향간에서 트럼프는 소위 말하는 “탕아”로 불리고 있으나 이는 실상과 다르다 그는 치밀하고 전략적이고 누구보다 미국에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가 MAGA(Make a great amarica)를 외치며 보호무역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계화의 무역으로 인해서 가장 피해를 입은 것은 미국 “서민”이다.
- 미국은 튼튼해보이고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다르다 중국이 정말 위험하다.
- 아메리칸 드림은 끝났다.
그 첫번째로 미국은 세계화로 인해서 가장 수혜를 입은 사람 같지만 실상은 중국이고 미국 역시 수혜자로 보이나 사실 미국에서 “기업”이 승리자이지 미국 “서민”은 피해자입니다.

파란색은 임금/M2이고 빨간색 선은 다들 알다시피 S&P입니다.
즉 화폐공급량에 비례해서 임금도 같이 증가해야했는데 임금은 줄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실질임금이 줄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이자를 감당 못하면 그만큼 매물이 나와서 주택 가격이 싸진다”라는 논리 역시 맞으나 문제는 사람은 당장 살 주거지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 뜻은 임대로 산다는 겁니다.
문제는 임대의 수요가 늘고 매물은 줄고(착공감소) 결국 임대료가 오르고 가처분소득이 줄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워렌버핏 역시 부동산 사업의 대한 투자를 전부 매각했는데 사유는 “자산 시장 자체에 매력이 없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이일드 스프레드를 잘 봐야합니다.


신용카드 연체율과 자동차 오토론의 연체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건 위에 내용과도 이어지는데 아까 가처분소득이 줄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즉 이제 주거지외에도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다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서민의 가처분소득이 줄면서 다들 살기가 힘들어졌지만 미국 상위 1%는 돈을 잘벌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비도 많이 늘었거든요

결국 이는 미국의 자살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관세 정책을 펼치는 것인가
스테판 미란은 24년 12월에 수석경제보좌관으로 임명되었는데 그의 글을 보면 중국에 최대한 관세를 부여해야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Simple 한게 중국이 WTO에 가입하고 부터 미국의 제조업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 써 유지하기 위해 달러를 계속 찍어내었는데 경제위기를 위해서 더욱 찍어내니 고부가치 산업인 서비스업으로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조업은 노동과 자본이 집약되는 사업인데 풍부한 노동력이 서비스업으로 이전되자 생산성이 감소하고 소득이 줄어드니 기업이 공급량을 늘리기 힘들고 그렇다고 가격 인상을 하는 것 역시 어려워지 미국의 제조업은 망했다.
이후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되고 미국에게 엄청난 무역적자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이를 용인했는가?
쉽게 말하면 무역적자는 발생하지만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달러가 필요하니 적자분을 금융수지 즉 달러로 매꾼 것이다. 그리고 공장인 중국은 미국에서 물건을 소비하기 보다는 투자를 하게 되었고 곧 미국 증시의 상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미국은 달러의 패권 그리고 팍스 아메리카를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든 달러를 사용하게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FTA와 자유무역을 추친 한 것입니다.
무역적자는 미국의 달러패권을 위한 것이었으면 재정적자는 미국의 성장을 위한 것이었다.
문제는 재정적자를 통해 미국의 기업을 키워 낙수효과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기업만 수혜를 입고 미국의 “시민”은 더욱 가난해졌습니다.
결국 쌍둥이적자(무역적자, 재정적자)를 눈감은 이유는 달러의 패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결국 달러가 많이 사용되고 이를 찍어낸다면 미국의 경제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유권자들은 미국의 경제를 성장 시켜준다고 해서 투표를 하였지만 정작 그들을 가난하게 만들었다.
결국 트럼프의 최종 정책 “관세”이다.
그렇다면 왜 관세가 최종적인 정책이 된 것인가?
- 관세와 법인세 인하로 중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의 수익성을 높혀준다.
- 위와 같은 정책으로 공장들이 미국으로 돌아오고 내수에서 소비를 할 수 없다면 이는 수출을 하게될것이다.
- 여기서 바로 약달러가 필요한 것이다.
- 그리고 감세정책을 한 만큼 이를 갚아야한다. 그리고 SOC와 같은 투자도 있기에 최대한 저렴하게 국채를 발행해서 자본을 확보한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관세, 법인세 이론은 가능하다고 치는데 국채를 저렴하게 발행하는 것이 가능할까?
여기서 트럼프의 쇼가 시작된다 바로 경제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다.
EX) 경제가 불안하다 => 안전자산으로 돈이 움직인다 => 국채 금리 낮아짐
지금까지의 트럼프 행보을 보면 전부 “리세션” 즉 경제를 불안하게하고 있다. 전부 트럼프의 계획되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근데 진짜 리세션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해결방법이 너무 쉽다 바로 “금리를 인하하면 된다”
즉 밑져야 본전이니 강하게 추진하는 것이다.
결국 제조업을 부활시키는 것이 바로 트럼프에 궁극적인 목표이자 그 방법은 관세이다.
자 근데 여기서 월가와 같이 증권가는 트럼프의 정책이 혼돈을 가져올 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자기들이 혼란에 빠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무역적자를 통한 달러의 가치하락 => 자산가격의 상승과 같은 사이클을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켰는데 트럼프가 무역적자를 해결하겠다고하니 그들 입장에서는 재앙과 같은 존재이다.
결국 관세를 통해 다른 국가에 “간접세”를 걷겠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는 제조업의 부활까지 노릴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것은 없지 아니 한가?
물론 관세정책은 통화량의 감소를 일으키고 강달러가 발생하고 즉 경제침체를 발생시키는데 여기서 기가막힌 해결방법이 바로 “금리인하”라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관세로 인해 달러가 급등해도 금리인하로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면 황금적인 균형이 발생한다는 것이 스테만 미란의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는 트럼프는 아마 미국의 마지막 구원자이지만 이것이 실패하면 중국이 이제 세계패권을 먹게 될 것이다.
시간이 없다보니 급하게 작성하느냐 글이 상당히 두서 없습니다 문맥도 이상하고요
추후 나중에 다시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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