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리서치
주식투자전략: 여행사 2분기 실적 코로나19 펜데믹이 종식 단계에 접어들면서 여행 수요는 급증하는데, 인플레이션과 환율 문제 때문에 이연되는 수요가 많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 제재로 유럽/미국쪽은 비행 루트가 더 길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레드캡투어는 B2B 중심의 여행(출장), 렌터카 사업을 하고 있어서 타 여행사 대비 비교적 여행 수요가 견고할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가 범 LG가 3세로, LG·LS·LX·GS 등 범LG가 계열사의 여행 캡티브를 확고하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레드캡투어의 출장/행사 인원은 2021년 2분기 1.3만명에서 2022년 2분기 4만명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레드캡투어는 과거 3년 평균 배당수익률 4%, 5년 평균 4.2%의 꾸준한 배당을 실시해온 배당주입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74.33%를 들고 있어 유통물량이 적은 소위 ‘품절주’이기도 합니다
(꾸준한 배당의 근거). 레드캡투어 여행(출장/행사) 인원 추이 (출처 : 레드캡투어 IR)





- 시가총액 1800억…
- 여행사들 재무구조가 다들 개판인데 상당히 양호
- 금투가 미친듯이 매수했음
- 거래원들 평단가가 심상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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