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작성하느냐 내용은 개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후 시간이 남을 때 한번 더 읽고 작성 하겠습니다.
– 기억용도의 글입니다.

솔직히 기술관련 내용은 딱히 흥미가 없었고 어떻게 일하는지가 궁금했다.

근데 일론 머스크도 그렇고 젠슨 황도 그렇고 천재들은 “화를 잘 낸다”

“젠슨의 분노”를 보니까 느끼는 것이 있는데

쉽지 않은 양반이다.

근데 화를 내는데 중요한 것은

왜 잘못되었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중점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 해고를 안한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점이 젠슨의 분노를 정당화 시켜준다.

즉, 패널티가 없다랄까?

그리고 책임자에게 질책을 강하게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를 공유한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엔디비아를 만들지 않았을까?

+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CUDA 라던지 말이다.

근데 AI는 딱히 관심이 없었으나 (신경망)

하지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이자 바로 강하게 드라이빙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미래라고 판단하면 쉴새 없이 달린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엔디비아는 과거 통신모뎀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CUDA를 위해 포기했다.

빠르게 말이다.


그리고 엔디비아는 경쟁자를 부시면서 동시에 망한 경쟁사의 연구원을 흡수했다.

MS가 떠오른다.


엔디비아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젠슨 황”이 있었기 때문이다.

딱히 칩 설계를 안해도 충분히 성공했을 사람인 것 같다.

운도 당연히 있겠지만 내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해고가 없다는 것으로 하방을 막아주고 이와 동시에 실패를 공유하며 “반복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에서 얻을 것은 심플하다.

실패를 공유하고 이로 인한 패널티가 없게 해야지 조직이 발전한다.

물론 패널티 역시 필요하겠으나.

그러면 결국 실패를 숨기기 급급하다.

정말 이상의 조직이지 않을까 싶다.

젠슨은 참고로 경영도서를 정말 많이 읽었다고 하는데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경영 역시 공부했기 때문이다.

즉, 문과와 이과를 나눌 필요가 있을까?

젠슨 황을 보며 나는 둘다 잘하는 것이 “답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